1~17기 170명 참석…장학증서 수여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운영하는 ‘조현정 재단’(www.chohyunjung.org)이 17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1기부터 17기까지 장학생이 모두 모이는 전체 모임을 지난 5일 비트컴퓨터 강당에서 개최했다.
매년 4월 열리는 이 행사는 17기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조현정 이사장과 장학생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한 희망 사다리 놓기와 인맥 쌓기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1기 장학생부터 새로 선발된 17기 장학생까지 261명의 장학생 중 유학과 군복무자 등을 제외한 17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정 재단은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2000년 1월 사재 20억 원을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이자 벤처기업인이 만든 1호 장학재단.
성공한 벤처인들의 사회공헌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이 재단은 장학사업과 더불어 SW산업발전을 위한 학술지원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소득의 99%를 목적비(장학금·학술비)에만 사용하고 있으며 재단이 설립된 2000년부터 지난 해 말까지 지급한 총 장학금과 학술비는 20억9000만 원에 달한다.
매년 전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좋은 성적의 우수한 학생을 선발, 고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 2학년까지 4년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분할 지급하고 있다.
매년 4월 열리는 이 행사는 17기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과 함께 조현정 이사장과 장학생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한 희망 사다리 놓기와 인맥 쌓기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1기 장학생부터 새로 선발된 17기 장학생까지 261명의 장학생 중 유학과 군복무자 등을 제외한 17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정 재단은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이 2000년 1월 사재 20억 원을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이자 벤처기업인이 만든 1호 장학재단.
성공한 벤처인들의 사회공헌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이 재단은 장학사업과 더불어 SW산업발전을 위한 학술지원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소득의 99%를 목적비(장학금·학술비)에만 사용하고 있으며 재단이 설립된 2000년부터 지난 해 말까지 지급한 총 장학금과 학술비는 20억9000만 원에 달한다.
매년 전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좋은 성적의 우수한 학생을 선발, 고등학교 2학년부터 대학 2학년까지 4년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분할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