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으로 위상 높이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경희대병원 제 23대 김건식 병원장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희대병원은 최근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김건식 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윤충 전 경희대병원장(16대), 정주호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곽영태 강동경희대병원장, 이봉암 전 경희의료원장(12대)과 경희의료원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건식 병원장은 "지난 44년 간 선배들께서 애쓰고 이룩해 놓으신 병원을 후배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병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의 정상화,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 교직원의 복지후생과 권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병원장은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동서의학연구소 부소장, 경희대병원 부원장 등을 거쳤다.
아울러 대한통증학회 재무이사,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 대한중환자의학회 정회원, 대한통증학회 서울지회장, 대한통증연구학회 재무이사를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제22대 병원장으로 약 5년 간 활동하면서 병원의 위상을 크게 높인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경희대병원은 최근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김건식 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윤충 전 경희대병원장(16대), 정주호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곽영태 강동경희대병원장, 이봉암 전 경희의료원장(12대)과 경희의료원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건식 병원장은 "지난 44년 간 선배들께서 애쓰고 이룩해 놓으신 병원을 후배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병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의 정상화,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 교직원의 복지후생과 권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병원장은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동서의학연구소 부소장, 경희대병원 부원장 등을 거쳤다.
아울러 대한통증학회 재무이사,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 대한중환자의학회 정회원, 대한통증학회 서울지회장, 대한통증연구학회 재무이사를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제22대 병원장으로 약 5년 간 활동하면서 병원의 위상을 크게 높인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