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무기명 투표서 다수 지목 '윤리경영 준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리베이트 의심 제약사 3곳에 '윤리경영 준수'를 경고했다.
얼마전 협회 이사회는 리베이트가 여전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업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실시했다.
이경호 회장은 투표 이후 해당 3개사 최고 경영진을 비공개리에 직접 만나 관련 사실을 설명하고, 국내 제약산업계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오는 5월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1회 CP 아카데미를 공동 개최한다.
얼마전 협회 이사회는 리베이트가 여전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업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실시했다.
이경호 회장은 투표 이후 해당 3개사 최고 경영진을 비공개리에 직접 만나 관련 사실을 설명하고, 국내 제약산업계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오는 5월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1회 CP 아카데미를 공동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