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150억 투자 페니실린 cGMP 공장 신축

이석준
발행날짜: 2015-04-30 11:05:19
  • "페니실린 제제 생산능력 연간 500억 수준으로 향상"

보령제약이 150억원을 투자해 페니실린 cGMP 공장을 신축한다. 2015년 9월 완공, 그 해 12월 생산이 목표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29일 안산공장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페니실린 cGMP공장 신축 기공식'을 진행했다.

신축될 페니실린 공장과 창고는 총 1만6370 제곱미터의 대지면적 내에 4층 구조로 건물 연면적은 2858 제곱미터다.

공장이 완공되면 페니실린제제의 생산능력은 연간 500억 수준이 된다.

내년 9월 완공, 그 해 12월 본격적인 생산이 목표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