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와 협정 체결, 일반인 아이디어 공모 등 실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장석일)은 8일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건강증진연구사업을 기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연구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건강증진연구사업은 국민건강증진법 제 25조에 근거해 수행하는 사업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지식부터 건강증진정책의 근거를 마련하는 연구까지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개발원은 먼저 국민들이 건강증진연구에 대한 검색과 이용이 쉽고 편리할 수 있도록 주요 포털 및 학술사이트와 협정을 체결했다.
그동안 건강증진연구사업 결과물은 해당 홈페이지(research.khealth.or.kr)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었으나 국민들은 네이버(Naver)와 구글(Google) 등 일반 검색엔진을 통해, 건강증진 전문가들은 KISS(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NDSL(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등을 통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국회 전자도서관과도 원문 DB 이용과 DB의 공동 활용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여 국민들의 건강증진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내년도 연구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관련분야 전문가 뿐 아니라 대국민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개발원은 건강증진연구 아이디어 제안전을 공모한다.
만 14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30일까지 이메일(rnd@khealth.or.kr)을 통해 접수받는다.
응모주제는 건강생활 실천, 질병예방 및 관리, 건강지원환경, 건강증진 전반 등 4개 분야이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개발원 관계자는 "건강증진연구사업이 전문가 위주로 지원되어 국민들이 쉽게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정보연계 및 아이디어 제안전 등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연구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증진연구사업은 국민건강증진법 제 25조에 근거해 수행하는 사업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지식부터 건강증진정책의 근거를 마련하는 연구까지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개발원은 먼저 국민들이 건강증진연구에 대한 검색과 이용이 쉽고 편리할 수 있도록 주요 포털 및 학술사이트와 협정을 체결했다.
그동안 건강증진연구사업 결과물은 해당 홈페이지(research.khealth.or.kr)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었으나 국민들은 네이버(Naver)와 구글(Google) 등 일반 검색엔진을 통해, 건강증진 전문가들은 KISS(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NDSL(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등을 통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국회 전자도서관과도 원문 DB 이용과 DB의 공동 활용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여 국민들의 건강증진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내년도 연구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관련분야 전문가 뿐 아니라 대국민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개발원은 건강증진연구 아이디어 제안전을 공모한다.
만 14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30일까지 이메일(rnd@khealth.or.kr)을 통해 접수받는다.
응모주제는 건강생활 실천, 질병예방 및 관리, 건강지원환경, 건강증진 전반 등 4개 분야이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개발원 관계자는 "건강증진연구사업이 전문가 위주로 지원되어 국민들이 쉽게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정보연계 및 아이디어 제안전 등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연구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