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13일 오후, 대한적십자사에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후원하기 위한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후원한 의약품은 상처치료제 '도다나겔'로, 강진으로 인해 절망과 실의에 빠져있는 네팔 국민들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에 이어, 동아제약은 네팔에 부족한 의약품을 추가 지원하기 위해 네팔 주재 한국 대사관과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금도 계속되는 지진으로 네팔이 많은 경제적 손실과 함께 인명피해를 입은 것이 안타깝다"며 "이번 후원이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에 후원한 의약품은 상처치료제 '도다나겔'로, 강진으로 인해 절망과 실의에 빠져있는 네팔 국민들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에 이어, 동아제약은 네팔에 부족한 의약품을 추가 지원하기 위해 네팔 주재 한국 대사관과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금도 계속되는 지진으로 네팔이 많은 경제적 손실과 함께 인명피해를 입은 것이 안타깝다"며 "이번 후원이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