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 워크숍 통해 의대 발전방향 모색
가톨릭대 의과대학(학장 주천기)이 새로운 의학교육과정 정립을 위해 최근 성의회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현재 의예과 재학생들이 의학과 진학 후 배울 의학교육과정을 포함해, 현재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운영 중인 통합교육과정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주천기 의대학장과 각 주임교수, 단위과정 책임교수 등을 비롯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은 워크숍에 참석해 기존 의학교육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워크숍에 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 이승희 교수와 연세의대 의학교육학과 양은배 교수를 초청, 각 대학의 의학교육 변화에 대한 발표를 듣는 시간도 포함되었다.
가톨릭의대는 올해 7년 만에 의예과 신입생이 입학함에 따라 워크숍과 토론회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017학년도부터 새로운 의학교육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천기 의과대학장은 "제자를 양성하는 것은 대학의 가장 중요한 일이며 이 점에는 모든 교수님들이 공감하실 것"이라며 "의과대학 전환에 따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는 현재 의예과 재학생들이 의학과 진학 후 배울 의학교육과정을 포함해, 현재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운영 중인 통합교육과정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주천기 의대학장과 각 주임교수, 단위과정 책임교수 등을 비롯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은 워크숍에 참석해 기존 의학교육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워크숍에 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 이승희 교수와 연세의대 의학교육학과 양은배 교수를 초청, 각 대학의 의학교육 변화에 대한 발표를 듣는 시간도 포함되었다.
가톨릭의대는 올해 7년 만에 의예과 신입생이 입학함에 따라 워크숍과 토론회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017학년도부터 새로운 의학교육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천기 의과대학장은 "제자를 양성하는 것은 대학의 가장 중요한 일이며 이 점에는 모든 교수님들이 공감하실 것"이라며 "의과대학 전환에 따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