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브랜드로 중동시장 진입 쾌거
메덱셀(대표이사 차동익)이 인슐린 펜니들 300만개를 이란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수출한 펜니들 ‘TopFine’은 그동안 OEM 브랜드 수출에서 벗어나 메덱셀 독자 브랜드로 시장규모와 영향력이 큰 이란에 수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opFine은 대부분 32게이지(Gauge) 제품으로 현재 시장에 공급하는 일반적인 31게이지 보다 더 가는 모델로 인슐린 투여 시 환자 통증을 최소화시킨다.
특히 최근 31게이지에서 32게이지 제품으로 바뀌어 가는 글로벌 추세에 발맞춰 TopFine이 이란 인슐린 용품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해외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수출이 이란의 까다로운 의료기기 등록 행정 절차와 규격을 통과한 성과 외에도 향후 이란시장 점유율 확대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차동익 대표이사는 “인슐린 펜니들 전문 제조사 메덱셀이 의료기기 강국으로 들어서는 한국의 위상을 이란뿐만이 아닌 주변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중앙아시아, 중동, 동남아 등 수출국 다변화에 도전하고 기업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펜니들 ‘TopFine’은 그동안 OEM 브랜드 수출에서 벗어나 메덱셀 독자 브랜드로 시장규모와 영향력이 큰 이란에 수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opFine은 대부분 32게이지(Gauge) 제품으로 현재 시장에 공급하는 일반적인 31게이지 보다 더 가는 모델로 인슐린 투여 시 환자 통증을 최소화시킨다.
특히 최근 31게이지에서 32게이지 제품으로 바뀌어 가는 글로벌 추세에 발맞춰 TopFine이 이란 인슐린 용품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해외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수출이 이란의 까다로운 의료기기 등록 행정 절차와 규격을 통과한 성과 외에도 향후 이란시장 점유율 확대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차동익 대표이사는 “인슐린 펜니들 전문 제조사 메덱셀이 의료기기 강국으로 들어서는 한국의 위상을 이란뿐만이 아닌 주변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중앙아시아, 중동, 동남아 등 수출국 다변화에 도전하고 기업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