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전세계 유명 언론사 대표 등 유력 언론인사들이 서울대병원에서 한국의 의료시설 및 외국 환자 진료 시스템 등을 직접 둘러보고 취재했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리랑TV의 초청으로 프랑스 '르 피가로', 미국 '아틀란틱카운실', 이탈리아 '코리에레델라세라'를 비롯해 영국, 베트남, 두바이, 알제리, 콩고, 앙골라 등 13개국 유력 언론사 대표, 편집국장, 기자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대병원을 방문한 언론인들은 이광우 국제사업진료센터장의 병원 현황소개 메디칼코리아 홍보동영상 시청에 이어 암병원 및 입원실, 검사실, 외래 등을 견학하며 취재, 촬영, 질의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17일 입국한 이들 방문단은 4박 5일간 동안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의료시설 및 유관기관과 정부 의료정책 취재를 통해 한국의 의료수준과 특히 외국 환자 유치 및 진료시스템에 대해 자사 언론으로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