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보톡스 '나보타' 200단위 시판 허가

이석준
발행날짜: 2015-06-12 16:07:35
  • 50·100·200단위 용량 확보 "치료분야 적응증 확대 박차"

[메디칼타임즈=]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200단위가 시판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9월 출시 예정이다.

이번 허가로 나보타는 50·100·200단위 용량별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부장은 "용량 확대와 치료분야 적응증 확대를 위해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관련 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적응증 등록을 진행 중이다. 향후 신규 단위 용량도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보타'는 최근 남미 3개국 허가를 획득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캐나다에서도 임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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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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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9.05.08 12:15:33

    가만두면 없어질거
    굳이 뭐하로 논의하나

  • 국시원 2019.05.08 08:57:23

    정확한 비유는 이런 것
    한의사 면허는 오토바이 면허이고, 의사 면허는 자동차 면허라고 보면 비슷할 겁니다.
    오토바이 면허자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싶어하면서 여러가지 이유를 갖다댈 때 이를 허용해도 될 지 말 지를 논의하는 것과 같습니다.

  • 국민 2019.05.07 22:41:55

    흐름이 그렇죠
    1종보통 운전면허로 승합차 운전만 하냐
    규모가 작은 승용차 운전은 덤으로 하지
    시대의 흐름이 그렇다
    이젠 한의사 면허로 현대의료기기와 전문의약품 자유로이 사용하며
    특히 1차의료 지대에서 환자 케어에 적극 나서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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