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컨벤션센터 영업 중단…새빛섬으로 장소 변경 불가피
한화그룹이 최근 면세점 사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대한병원협회 KHC(Korea Healthcare Congress,이하 KHC)행사에 차질이 생겼다.
병협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63컨벤션센터에서 KHC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화그룹이 면세점 사업 확장으로 컨벤션센터 영업을 종료하게 되면서 장소 변경이 불가피 해진 것.
병협은 급한데로 세빛섬으로 장소를 변경하기로 하고 일정은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병협 관계자는 "행사를 불과 4개월 남겨 둔 상황이라 난감하지만 한화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다만 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해 행사에는 차질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병협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63컨벤션센터에서 KHC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화그룹이 면세점 사업 확장으로 컨벤션센터 영업을 종료하게 되면서 장소 변경이 불가피 해진 것.
병협은 급한데로 세빛섬으로 장소를 변경하기로 하고 일정은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병협 관계자는 "행사를 불과 4개월 남겨 둔 상황이라 난감하지만 한화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다만 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해 행사에는 차질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