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원 호스피스 교육 시범사업 "전국민 교육도 검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죽음, 그리고 아름답고 존엄한 나의 삶' 주제로 웰다잉(well-dying)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의 정규과제인 '호스피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프로그램 및 홍보전략 개발' 연구(책임자:최영순 연구위원)에서 선행연구를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6주, 11회기)을 이용한 시범사업이다.
교육을 전담할 강사 모집을 위해 1~3차(서류, 교안, 강의시연) 평가를 진행했으며, 선정한 강사 인력에 대해 연구 목적에 맞는 맞춤형 전담강사로서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서울지역본부가 선정한 지사는 영등포 남부지사, 마포지사, 강남서부지사, 구로지사 등 4개 지사이며 강의는 각 지사 담당자의 협조를 받아 지사 회의실에서 진행(마포지사는 아현실버복지관에서 진행)하고 20~30대를 위한 교육은 공단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나의 이야기, 소중한 사람들, 아름다운 내 삶, 죽음 이해하기, 웰다잉, 아름답고 존엄유지를 위한 준비 등이며 각 주제별 11명의 전문 강사 및 연구진이 진행한다.
공단 정책연구원 측은 "웰다잉 교육효과 평가를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효과가 검증되면 향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On-line, Off-line 교육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의 정규과제인 '호스피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프로그램 및 홍보전략 개발' 연구(책임자:최영순 연구위원)에서 선행연구를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6주, 11회기)을 이용한 시범사업이다.
교육을 전담할 강사 모집을 위해 1~3차(서류, 교안, 강의시연) 평가를 진행했으며, 선정한 강사 인력에 대해 연구 목적에 맞는 맞춤형 전담강사로서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서울지역본부가 선정한 지사는 영등포 남부지사, 마포지사, 강남서부지사, 구로지사 등 4개 지사이며 강의는 각 지사 담당자의 협조를 받아 지사 회의실에서 진행(마포지사는 아현실버복지관에서 진행)하고 20~30대를 위한 교육은 공단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나의 이야기, 소중한 사람들, 아름다운 내 삶, 죽음 이해하기, 웰다잉, 아름답고 존엄유지를 위한 준비 등이며 각 주제별 11명의 전문 강사 및 연구진이 진행한다.
공단 정책연구원 측은 "웰다잉 교육효과 평가를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효과가 검증되면 향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On-line, Off-line 교육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