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지난달 28일 병원 마리아홀에서 신규 간호사 첫 돌잔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해 입사한 신입 간호사 31명을 비롯해 의료진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1년을 보낸 이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행사는 선배 간호사의 축하 인사와 신입 간호사의 답사를 시작으로, 신입 간호사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선배 간호사들의 축하무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입 간호사 가족들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편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의 말미에는 이은정 간호부 처장 수녀가 신규 간호사에게 직접 화관을 씌어주는 화관 수여식이 있었다.
이은정 간호부 처장 수녀는 "지난 1년간 우리 신규 간호사들 모두 고생 많았고,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처음 병원에 왔을 때의 그 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해 입사한 신입 간호사 31명을 비롯해 의료진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1년을 보낸 이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행사는 선배 간호사의 축하 인사와 신입 간호사의 답사를 시작으로, 신입 간호사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선배 간호사들의 축하무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입 간호사 가족들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편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의 말미에는 이은정 간호부 처장 수녀가 신규 간호사에게 직접 화관을 씌어주는 화관 수여식이 있었다.
이은정 간호부 처장 수녀는 "지난 1년간 우리 신규 간호사들 모두 고생 많았고,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처음 병원에 왔을 때의 그 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