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성분 최초…자체 개발 위장내 약물 플로팅 기술 적용"
'스티렌' 1일 2회 버전 개량신약이 출시됐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오티렌F정'이 그것인데 동일성분 최초 1일 2회 용법이다.
회사에 따르면 '오티렌F정'은 대원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장내 약물 플로팅(Floating)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만든 위체류형 부유정이다.
기존 1일 3회 복용을 1일 2회로 바꾼 것이 큰 특징이다.
'오티렌정'은 위에서 약물이 체류하는 시간이 10분에 불과했으나 '오티렌F정'은 최대 180분까지 위장에서 부유한다.
약물이 위벽 손상부위에 직접 작용해 약효를 발현해 상처 치유 효과가 뛰어나다.
대원제약은 이달부터 오티렌F정 출시로 쑥추출물(애엽)을 주성분으로 하는 위염치료제 중 가장 빨리 1일 2회 복용정을 출시하게 됐다.
한편, 대원제약은 올해 하반기부터 독자적인 특허기술 등을 기반으로 신약 '펠루비'를 개량한 '펠루비서방정',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만성신부전 환자의 투석지연용 의약품 '레나메진캡슐' 등 특화 의약품을 내놓고 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오티렌F정'이 그것인데 동일성분 최초 1일 2회 용법이다.
회사에 따르면 '오티렌F정'은 대원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장내 약물 플로팅(Floating)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만든 위체류형 부유정이다.
기존 1일 3회 복용을 1일 2회로 바꾼 것이 큰 특징이다.
'오티렌정'은 위에서 약물이 체류하는 시간이 10분에 불과했으나 '오티렌F정'은 최대 180분까지 위장에서 부유한다.
약물이 위벽 손상부위에 직접 작용해 약효를 발현해 상처 치유 효과가 뛰어나다.
대원제약은 이달부터 오티렌F정 출시로 쑥추출물(애엽)을 주성분으로 하는 위염치료제 중 가장 빨리 1일 2회 복용정을 출시하게 됐다.
한편, 대원제약은 올해 하반기부터 독자적인 특허기술 등을 기반으로 신약 '펠루비'를 개량한 '펠루비서방정',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만성신부전 환자의 투석지연용 의약품 '레나메진캡슐' 등 특화 의약품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