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원주 이전 맞춰 공단·심평원 각 286명·43명 채용설명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12월 원주 이전에 맞춰 인력을 추가로 채용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 연세대 원주캠퍼스 정의관에서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강원혁신도시 이전 11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며, 건보공단과 심평원인 행사를 통해 신규인력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우선 건보공단은 채용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286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미 건보공단은 상반기에 226명을 신규로 채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심평원도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통해 43명을 신규로 채용할 방침이다. 심평원 또한 상반기에 261명을 채용하기도 했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행사에 참여하는 이전공공기관 11개 기관 중 8개 기관이 과도한 스펙 위주의 선발을 피하고, 해당 기관이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강원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정착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 연세대 원주캠퍼스 정의관에서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강원혁신도시 이전 11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며, 건보공단과 심평원인 행사를 통해 신규인력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우선 건보공단은 채용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286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미 건보공단은 상반기에 226명을 신규로 채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심평원도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통해 43명을 신규로 채용할 방침이다. 심평원 또한 상반기에 261명을 채용하기도 했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행사에 참여하는 이전공공기관 11개 기관 중 8개 기관이 과도한 스펙 위주의 선발을 피하고, 해당 기관이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강원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정착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