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지난 14~15일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웃사랑 바자회는 일산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행사다.

강중구 병원장은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