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 지난 간호사 환영 행사 진행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신규 간호사 돌잔치를 개최했다.
신규간호사 돌잔치는 입사 후 만 1년을 넘긴 간호사들을 축하와 격려하기 위해 병원 간호부가 지속적으로 열고 있는 행사.
이번 돌잔치는 2014년 5월에서 8월에 입사한 31명의 신규간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진행됐다.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진행된 1부 행사는 회상과 자축의 시간. 자신들의 근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입사 당시 포부와 각오를 담은 편지를 돌려받아 읽은 간호사들은 깊은 감회에 젖었으며 이어지는 가족들의 축하 동영상 시청과 격려편지 낭독 속에서 뿌듯함을 만끽했다.
기념사진 촬영 후 별관 회의실에서 이어진 2부 행사는 축하와 여흥의 시간. 간호부로부터 선물과 꽃다발을 받은 간호사들은 수간호사들이 직접 준비한 만찬장에서 음식과 흥겨운 놀이를 마음껏 즐기며 지난 1년의 피로를 풀고 자축했다.
황희자 간호부장은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어엿한 임상 간호사로 성장해준 간호사들이 자랑스럽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규간호사 돌잔치는 입사 후 만 1년을 넘긴 간호사들을 축하와 격려하기 위해 병원 간호부가 지속적으로 열고 있는 행사.
이번 돌잔치는 2014년 5월에서 8월에 입사한 31명의 신규간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진행됐다.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진행된 1부 행사는 회상과 자축의 시간. 자신들의 근무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입사 당시 포부와 각오를 담은 편지를 돌려받아 읽은 간호사들은 깊은 감회에 젖었으며 이어지는 가족들의 축하 동영상 시청과 격려편지 낭독 속에서 뿌듯함을 만끽했다.
기념사진 촬영 후 별관 회의실에서 이어진 2부 행사는 축하와 여흥의 시간. 간호부로부터 선물과 꽃다발을 받은 간호사들은 수간호사들이 직접 준비한 만찬장에서 음식과 흥겨운 놀이를 마음껏 즐기며 지난 1년의 피로를 풀고 자축했다.
황희자 간호부장은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어엿한 임상 간호사로 성장해준 간호사들이 자랑스럽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