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간호대학, 8개국 대상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계명대 간호대학(학장 박경민)이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8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KOICA-ODA 보건정책 역량개발 사업을 시행한다.
계명대 간호대학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오는 23일까지 DR콩고, 솔로몬제도, 동티모르, 짐바브웨, 지부티, 토고, 베트남, 네팔에서 온 16명의 보건정책 행정가와 실무자들에게 정책역량 강화와 전문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과정은 강의와 현장실습 및 토론을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정책,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시스템 등 정책개발과 전략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지역사회 유치원, 학교, 근로자건강센터, 보건소, 보건진료소, 요양원, 병원 등을 방문해 최신 보건정책 및 건강관리 서비스도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연수내용을 토대로 각국의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정책과 전략을 개발하고, 각국의 보건의료정책 현황과 이슈를 찾아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박경민 계명대 간호대학장은 "참가국들은 영아사망률, 모성사망률, 전염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는 국가"라며 "보건정책 실무관리자들의 행정 및 실무역량을 강화시킨다면 궁극적으로는 각국의 국민건강 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7일 간호대 존슨홀에서 KOICA-ODA 보건정책 역량개발 사업 개회식 및 환영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계명대학교 간호대학 투어, 박경민 간호대학장 개회사,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참가연수생 선서, 환영리셉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명대 간호대학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오는 23일까지 DR콩고, 솔로몬제도, 동티모르, 짐바브웨, 지부티, 토고, 베트남, 네팔에서 온 16명의 보건정책 행정가와 실무자들에게 정책역량 강화와 전문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과정은 강의와 현장실습 및 토론을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정책,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시스템 등 정책개발과 전략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지역사회 유치원, 학교, 근로자건강센터, 보건소, 보건진료소, 요양원, 병원 등을 방문해 최신 보건정책 및 건강관리 서비스도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연수내용을 토대로 각국의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정책과 전략을 개발하고, 각국의 보건의료정책 현황과 이슈를 찾아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박경민 계명대 간호대학장은 "참가국들은 영아사망률, 모성사망률, 전염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는 국가"라며 "보건정책 실무관리자들의 행정 및 실무역량을 강화시킨다면 궁극적으로는 각국의 국민건강 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7일 간호대 존슨홀에서 KOICA-ODA 보건정책 역량개발 사업 개회식 및 환영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계명대학교 간호대학 투어, 박경민 간호대학장 개회사,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참가연수생 선서, 환영리셉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