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발생 방역 정보 교환 "방역소독 신기술 등 활용"
(사)한국방역협회(회장 홍원수)는 지난 9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2015년 제26차 아시아 오세아니아 국제방역대회(FAOPMA)에 참가하여 이사로 선출됐다.
이번 행사는 1989년부터 회원국 방역협회가 주축이 되어 국가 간 전염병 발생에 대한 정보교환, 방역에 관한 기술 경영에 관한 정보 교류, 전염병에 대한 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질병 없는 복지사회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은 1995년과 2005년, 2013년 국제방역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침습성 해충의 방역' 주제로 14개국의 방역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침습성 해충 관련 논의했으며, 총 34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세미나 및 컨퍼런스 세션을 방문해 산업 및 시장 동향, 방역사업에 적용 가능한 경영 전략, 제품 및 기술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습득했다.
한국방역협회는 대회 기간 중 USM 국립대학교와 감염매개체 연구센터(VCRU)를 방문하여 연구소를 견학하고 위생해충 연구와 방제에 정보를 교환했다.
방역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습득한 방역소독 관련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활용해 보다 향상된 방역소독방법으로 감염병 예방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989년부터 회원국 방역협회가 주축이 되어 국가 간 전염병 발생에 대한 정보교환, 방역에 관한 기술 경영에 관한 정보 교류, 전염병에 대한 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질병 없는 복지사회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은 1995년과 2005년, 2013년 국제방역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침습성 해충의 방역' 주제로 14개국의 방역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침습성 해충 관련 논의했으며, 총 34명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세미나 및 컨퍼런스 세션을 방문해 산업 및 시장 동향, 방역사업에 적용 가능한 경영 전략, 제품 및 기술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습득했다.
한국방역협회는 대회 기간 중 USM 국립대학교와 감염매개체 연구센터(VCRU)를 방문하여 연구소를 견학하고 위생해충 연구와 방제에 정보를 교환했다.
방역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습득한 방역소독 관련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활용해 보다 향상된 방역소독방법으로 감염병 예방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