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대비 15.8% 증가 173억2500만 원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5.8% 증가한 173억25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64.86% 증가한 21억58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17.35% 증가한 26억6900만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메르스 사태로 국내시장 전반이 침체됐다”며 “3분기에 접어들면서 진정세가 이어져 영업 분위기가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출시했던 신제품 ‘라셈드’가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해 매출 상당 부분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또 “수출은 지난 분기에 이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며 “이런 성장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트로닉은 내년 상반기 에스테틱 분야에서 두 가지 신규 제품을 런칭할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치료 장비로 일컬어지는 피코 계열 레이저 의료기기를 다음달 1일 열리는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루트로닉은 지난달 유럽망막학회 기간에 진행한 연구자 미팅 후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임상 프로토콜을 최종 조율 중이다.
관련 마케팅 임상은 독일·한국 등 병원 8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영업이익은 64.86% 증가한 21억58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17.35% 증가한 26억6900만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메르스 사태로 국내시장 전반이 침체됐다”며 “3분기에 접어들면서 진정세가 이어져 영업 분위기가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출시했던 신제품 ‘라셈드’가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해 매출 상당 부분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또 “수출은 지난 분기에 이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며 “이런 성장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트로닉은 내년 상반기 에스테틱 분야에서 두 가지 신규 제품을 런칭할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치료 장비로 일컬어지는 피코 계열 레이저 의료기기를 다음달 1일 열리는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루트로닉은 지난달 유럽망막학회 기간에 진행한 연구자 미팅 후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임상 프로토콜을 최종 조율 중이다.
관련 마케팅 임상은 독일·한국 등 병원 8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