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이사장, 태국·아세안메드와 협력방안 논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최근 태국에서 열린 AHWP(Asian Harmonization Working Party)에서 태국의료기기협회 Mr.Preecha 회장을 만나 한국 기업들이 아세안국가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AHWP(의료기기아시아조화회의)는 1995년부터 의료기기 관련 규정에 대한 국제조화를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로 지난해식약처 정희교 심사부장이 의장을 맡아 이끌고 있다.
이재화 이사장은 급변하고 있는 규제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AHWP에 참석했고 부대행사로 태국의료기기협회장을 비롯해 아세안 각국 협회장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이사장은 태국협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아세안메드(ASEAN MED) 가입 추진 ▲태국의료기기협회와 MOU 체결 ▲태국 기업과 합작 회사 설립 ▲KIMES 2016 바이어 초청 등을 논의했다.
Preecha 회장이 겸직하고 있는 아세안메드는 ▲인도네시아의료기기협회 ▲말레이시아의료기협회 2곳 ▲싱가폴의료기기협회 2곳 ▲필리핀의료기기협회 ▲미얀마의료기기협회 등이 가입돼 있는 아세안지역 의료기기단체 커뮤니티.
이재화 이사장은 “조합은 태국의료기기협회는 물론 아세안메드와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정보교류와 업무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아세안 지역에 국산 의료기기의 영향력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AHWP(의료기기아시아조화회의)는 1995년부터 의료기기 관련 규정에 대한 국제조화를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로 지난해식약처 정희교 심사부장이 의장을 맡아 이끌고 있다.
이재화 이사장은 급변하고 있는 규제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AHWP에 참석했고 부대행사로 태국의료기기협회장을 비롯해 아세안 각국 협회장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이사장은 태국협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아세안메드(ASEAN MED) 가입 추진 ▲태국의료기기협회와 MOU 체결 ▲태국 기업과 합작 회사 설립 ▲KIMES 2016 바이어 초청 등을 논의했다.
Preecha 회장이 겸직하고 있는 아세안메드는 ▲인도네시아의료기기협회 ▲말레이시아의료기협회 2곳 ▲싱가폴의료기기협회 2곳 ▲필리핀의료기기협회 ▲미얀마의료기기협회 등이 가입돼 있는 아세안지역 의료기기단체 커뮤니티.
이재화 이사장은 “조합은 태국의료기기협회는 물론 아세안메드와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정보교류와 업무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아세안 지역에 국산 의료기기의 영향력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