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수술과 심실성 부정맥 치료 주제로 우수 사례 공유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최근 본관 대강당에서 250여명의 국내외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심방세동, 부정맥 치료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부정맥 중심으로 심방세동 수술의 최신 지견과 새롭게 심실성 부정맥 치료에 대해 공유했다.
첫째 날에는 최소 침습 부정맥 수술의 최신 방법, 경험, 장점과 문제점을 주제로 심방세동수술의세계적 대가인 Ralph J. Damiano 미 워싱턴대 교수와 김영훈교수(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심실성 부정맥 시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자리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 펜실베니아대 병원, 일본츠쿠바, 게이오대병원 교수들이 참여해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경우 시술적 치료에 있어서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심실성 부정맥의 시술적 치료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고 나아갈 수 있기를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심방세동, 부정맥 치료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부정맥 중심으로 심방세동 수술의 최신 지견과 새롭게 심실성 부정맥 치료에 대해 공유했다.
첫째 날에는 최소 침습 부정맥 수술의 최신 방법, 경험, 장점과 문제점을 주제로 심방세동수술의세계적 대가인 Ralph J. Damiano 미 워싱턴대 교수와 김영훈교수(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심실성 부정맥 시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자리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 펜실베니아대 병원, 일본츠쿠바, 게이오대병원 교수들이 참여해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경우 시술적 치료에 있어서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심실성 부정맥의 시술적 치료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고 나아갈 수 있기를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