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80개사 참여 한국관 구성…MEDICA 2015 참가
제47회 독일 뒤셀도르프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15)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MEDICA 2015에는 국내 의료기기제조기업 약 180개사가 참가해 전 세계 의료기기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아 약 80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구성하고 전시회 기간 바이어 매칭 사업을 펼쳐 참가기업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탠다.
바이어 매칭은 전시회 참가기업에 대한 정보를 해외 유수 바이어들에게 제공하고 전시회 기간 미팅을 주선하는 사업.
조합은 총 3개 홀(16홀·6홀·7a홀)에 걸쳐 한국관을 꾸리고 담당 직원을 배치해 참가기업들과 해외바이어 간 미팅을 적극 주선한다는 계획이다.
조합 전략사업팀 관계자는 “조합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들이 좋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국내 의료기기제조산업이 국가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DICA 2015에는 국내 의료기기제조기업 약 180개사가 참가해 전 세계 의료기기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아 약 80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구성하고 전시회 기간 바이어 매칭 사업을 펼쳐 참가기업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탠다.
바이어 매칭은 전시회 참가기업에 대한 정보를 해외 유수 바이어들에게 제공하고 전시회 기간 미팅을 주선하는 사업.
조합은 총 3개 홀(16홀·6홀·7a홀)에 걸쳐 한국관을 꾸리고 담당 직원을 배치해 참가기업들과 해외바이어 간 미팅을 적극 주선한다는 계획이다.
조합 전략사업팀 관계자는 “조합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들이 좋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국내 의료기기제조산업이 국가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