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교수의회 투표결과 과반수 지지 얻어
신임 고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고대의대 김효명 교수(안과)가 선출됐다.
고대의대 교수의회는 지난 16일, 김효명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효명 교수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1982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4년 고대의대 부학장을 거쳐 2013년 고대의대 학장에 임명된 이후 최근까지 학장직을 맡았다.
또한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장과 더불어 각막질환연구회장을 두루 맡는 등 안과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김효명 교수는 앞서 정견 발표회에서 "첨단의학센터 건립을 계기로 고대의료원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효명 교수의 임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고대의대 교수의회는 지난 16일, 김효명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효명 교수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1982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4년 고대의대 부학장을 거쳐 2013년 고대의대 학장에 임명된 이후 최근까지 학장직을 맡았다.
또한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장과 더불어 각막질환연구회장을 두루 맡는 등 안과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김효명 교수는 앞서 정견 발표회에서 "첨단의학센터 건립을 계기로 고대의료원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효명 교수의 임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