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학장후보추천위 압도적 지지, 1순위 후보로 선출
서울의대 강대희 학장(51, 예방의학교실)이 사실상 3연임에 성공했다.
서울의대 학장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차기학장 후보 1순위로 강대희 현 학장을 선출했다.
강 학장이 다음달 서울대학교 인사위원회를 거쳐 총장 임명을 받으면 권이혁 학장 이후 3연임에 성공한 두번째 학장이 된다.
학장후보추천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예비 후보로 강대희 현 학장을 포함해 총 4명의 교수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 학장이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었다.
학장후보추천위원회가 선출한 제1후보자와 제2후보자 명단을 서울대학교에 전달하면 총장이 최종 임명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한 제1후보자를 임명하는 것이 관례다.
강대희 학장은 지난 2011년 임정기 전 학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한 이후 연임에 성공, 최근 서울의대 새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등 강력한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서울의대 차기 학장 임기는 12월 30일부터다.
서울의대 학장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차기학장 후보 1순위로 강대희 현 학장을 선출했다.
강 학장이 다음달 서울대학교 인사위원회를 거쳐 총장 임명을 받으면 권이혁 학장 이후 3연임에 성공한 두번째 학장이 된다.
학장후보추천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예비 후보로 강대희 현 학장을 포함해 총 4명의 교수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 학장이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었다.
학장후보추천위원회가 선출한 제1후보자와 제2후보자 명단을 서울대학교에 전달하면 총장이 최종 임명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 한 제1후보자를 임명하는 것이 관례다.
강대희 학장은 지난 2011년 임정기 전 학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한 이후 연임에 성공, 최근 서울의대 새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등 강력한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서울의대 차기 학장 임기는 12월 30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