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반시설 지정 2년 만에 정보통신분야 A등급 달성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6일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2015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에서 정보통신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는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된 274개 기관에 대해 재난관리에 대한 대응역량, 업무연속성 관리, 상황관리 역량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1차 주관부처 평가, 2차는 전문가가 현장확인 등을 실시한다.
앞서 건보공단은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인 자체 노력 강구로 2013년도에 정보통신분야에 대해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된 바 있다.
여기에 정보시스템 재해에 대비한 보건복지 공동재해복구센터 확대, 정보통신 기반시설의 지속적인 정밀안전진단 실시, 실질적이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반체계보호 관리계획 수립 등 경영진 및 전 직원의 기반시설 관리에 대한 노력으로 단기간에 국가기반체계 정보통신분야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재해에 따른 국민 불편과 피해를 예방하고 대국민 서비스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재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는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된 274개 기관에 대해 재난관리에 대한 대응역량, 업무연속성 관리, 상황관리 역량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1차 주관부처 평가, 2차는 전문가가 현장확인 등을 실시한다.
앞서 건보공단은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인 자체 노력 강구로 2013년도에 정보통신분야에 대해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된 바 있다.
여기에 정보시스템 재해에 대비한 보건복지 공동재해복구센터 확대, 정보통신 기반시설의 지속적인 정밀안전진단 실시, 실질적이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반체계보호 관리계획 수립 등 경영진 및 전 직원의 기반시설 관리에 대한 노력으로 단기간에 국가기반체계 정보통신분야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재해에 따른 국민 불편과 피해를 예방하고 대국민 서비스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재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