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 작은 도서관 기부, "환아 교육지원 지속 노력"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니베아는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에서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를 위해 '책 읽어주는 니베아' 독서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작은 도서관을 기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홈플러스e파란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함께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긴 투병생활로 학습과 예체능 교육으로부터 소외되는 소아암 환아를 위해 미술, 음악, 독서를 통합하여 수준별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소아암센터에 662권의 도서를 기증해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다.
국립암센터에서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 20명이 지난 9월부터 16주에 걸쳐 혜택을 받고 있으며, 전문교사가 놀이나 체험 방식으로 전달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습의 기회도 갖는다.
특히 바이어스도르프의 임직원들이 암센터를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일일 보조교사로 활약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했다.
지민주 이사는 "프로그램이 소아암 환아들의 정서적 치유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국립암센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제공대상 확대를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현진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장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교육지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홈플러스e파란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함께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긴 투병생활로 학습과 예체능 교육으로부터 소외되는 소아암 환아를 위해 미술, 음악, 독서를 통합하여 수준별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소아암센터에 662권의 도서를 기증해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다.
국립암센터에서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 20명이 지난 9월부터 16주에 걸쳐 혜택을 받고 있으며, 전문교사가 놀이나 체험 방식으로 전달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습의 기회도 갖는다.
특히 바이어스도르프의 임직원들이 암센터를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일일 보조교사로 활약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했다.
지민주 이사는 "프로그램이 소아암 환아들의 정서적 치유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국립암센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제공대상 확대를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현진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장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교육지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