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단체장과 사회공헌 활동 "사회적 약자 돕는 봉사활동 참여"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22일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영보자애원(경기도 용인시 소재)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의료인 봉사활동을 함께 실천했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복지부를 비롯해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간호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한방병원협회, 약사회, 제약협회, 의료기기협동조합, 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심평원 등 보건의약분야 13개 단체로 200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진엽 장관은 "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것은 겨울 한파도 녹일 수 있는 온정으로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사례"라면서 "보건의약계의 단체장들과 함께 사회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도록 활발하고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이날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복지부를 비롯해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간호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한방병원협회, 약사회, 제약협회, 의료기기협동조합, 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심평원 등 보건의약분야 13개 단체로 200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진엽 장관은 "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것은 겨울 한파도 녹일 수 있는 온정으로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사례"라면서 "보건의약계의 단체장들과 함께 사회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도록 활발하고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이날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