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팅 기술 적용으로 복용 횟수 줄여 "위체류 기술 단점 보완"
하루 3번 먹는 '스티렌'을 개발한 오리지널 회사에서 하루 2번만 복용해도 되는 '스티렌(애엽 95% 등)'를 내놨다.
앞서 나온 1일 2회 '스티렌' 성분 제품과는 다른 기술이 적용됐다.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강수형)는 환자 복용 편의성을 높인 위염치료제 '스티렌 2X정(스티렌 투엑스정)'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스티렌 2X정'은 기존에 발매한 '스티렌 정'에 동아에스티가 특허 출원한 플로팅(Floating)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복용 약물이 위 속에 오랜 시간 머물러 약효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어 복용 횟수를 하루 세 번에서 하루 두 번으로 줄였다.
이미 스티렌 성분으로 시장에 나와있는 오티렌F정 등 하루 두 번 복용 제품은 위체류 기술이 쓰인다. 투여된 정제가 위장관 내에 존재하는 수분을 흡수해 부풀어 올라 위 유문(위와 십이지장을 연결하는 부분)보다 커져 위에 지속적으로 체류하는 형태다.
단 수분 흡수의 한계와 정제가 크기 때문에 복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스티렌 2X정'은 이런 단점을 개선한 저밀도 부유정 제조법이다. 정제가 위액보다 밀도가 낮아 위액에 부유해 서서히 약효를 발현하며 정제 크기도 작아 복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에스티는 '스티렌' 원개발사다.
앞서 나온 1일 2회 '스티렌' 성분 제품과는 다른 기술이 적용됐다.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강수형)는 환자 복용 편의성을 높인 위염치료제 '스티렌 2X정(스티렌 투엑스정)'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스티렌 2X정'은 기존에 발매한 '스티렌 정'에 동아에스티가 특허 출원한 플로팅(Floating)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복용 약물이 위 속에 오랜 시간 머물러 약효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어 복용 횟수를 하루 세 번에서 하루 두 번으로 줄였다.
이미 스티렌 성분으로 시장에 나와있는 오티렌F정 등 하루 두 번 복용 제품은 위체류 기술이 쓰인다. 투여된 정제가 위장관 내에 존재하는 수분을 흡수해 부풀어 올라 위 유문(위와 십이지장을 연결하는 부분)보다 커져 위에 지속적으로 체류하는 형태다.
단 수분 흡수의 한계와 정제가 크기 때문에 복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스티렌 2X정'은 이런 단점을 개선한 저밀도 부유정 제조법이다. 정제가 위액보다 밀도가 낮아 위액에 부유해 서서히 약효를 발현하며 정제 크기도 작아 복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에스티는 '스티렌' 원개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