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의원 지역구인 서울 도봉갑 예비후보 등록 예정
의사 출신으로 제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약한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비례대표)이 재선에 도전한다.
6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서울 도봉갑을 지역구로 오는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일 내로 문정림 의원은 서울 도봉갑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재선 도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인 서울 도봉갑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약 중인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의 지역구로 현재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3명의 예비후보는 모두 새누리당 소속으로, 향후 문 의원과 공천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문 의원실 관계자는 "곧 서울 도봉갑을 지역구로 한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며 "이 후 재선을 위한 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의사 출신으로 대한의사협회 및 전국의사총연합회 대변인을 거친 문 의원은 현재 19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6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서울 도봉갑을 지역구로 오는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일 내로 문정림 의원은 서울 도봉갑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재선 도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인 서울 도봉갑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약 중인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의 지역구로 현재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3명의 예비후보는 모두 새누리당 소속으로, 향후 문 의원과 공천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문 의원실 관계자는 "곧 서울 도봉갑을 지역구로 한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며 "이 후 재선을 위한 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의사 출신으로 대한의사협회 및 전국의사총연합회 대변인을 거친 문 의원은 현재 19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