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산부인과 등 100% 합격률 기록…안과 78%로 최저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에 3381명이 응시해 3284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7.1%로 지난해 94.6%에 비해 2.5%p 올랐다.
대한의학회는 14일 홈페이지와 ARS 등을 통해 제59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는 3381명이 시험에 응시해 이중 97.1%에 해당하는 3284명이 합격했다.
지난해에는 3518명이 응시해 3329명이 합격하면서 94.6%를 기록한 바 있다.
1차 시험에서는 외과와 흉부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지원 기피과가 응시자 전원이 시험에 붙었다.
또한 정형외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재활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도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135명이 응시한 안과는 30명이 시험에 떨어지면서 77.78%로 저조한 합격률을 보였다.
한편, 전문의 자격시험 2차 시험은 15일부터 24일까지 전문과목 학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오는 2월 1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의학회는 14일 홈페이지와 ARS 등을 통해 제59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는 3381명이 시험에 응시해 이중 97.1%에 해당하는 3284명이 합격했다.
지난해에는 3518명이 응시해 3329명이 합격하면서 94.6%를 기록한 바 있다.
1차 시험에서는 외과와 흉부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지원 기피과가 응시자 전원이 시험에 붙었다.
또한 정형외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재활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도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135명이 응시한 안과는 30명이 시험에 떨어지면서 77.78%로 저조한 합격률을 보였다.
한편, 전문의 자격시험 2차 시험은 15일부터 24일까지 전문과목 학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오는 2월 1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