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셀, 타시그나 등 2세대 약값 80% 이하 수준
'슈펙트(라도티닙)'가 숙원을 풀었다. 2월부터 1차약으로 급여 처방된다.
이 약은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치료제다.
'슈펙트' 1차약 1일 약값(600mg)은 5만3334원, 1개월(4주) 149만3352원이다. 글로벌 2세대 약물에 비해 2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구체적으로 '슈펙트'의 연간 환자 투약비용은 1946만6910원으로 스프라이셀 2429만750원, 타시그나 2876만3460원보다 현저히 낮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슈펙트 1차약 급여 출시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만성골수성백혈병 초기 환자의 다양한 처방과 치료환경 개선을 제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약은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 백혈병치료제다.
'슈펙트' 1차약 1일 약값(600mg)은 5만3334원, 1개월(4주) 149만3352원이다. 글로벌 2세대 약물에 비해 2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구체적으로 '슈펙트'의 연간 환자 투약비용은 1946만6910원으로 스프라이셀 2429만750원, 타시그나 2876만3460원보다 현저히 낮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슈펙트 1차약 급여 출시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만성골수성백혈병 초기 환자의 다양한 처방과 치료환경 개선을 제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