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 달러 규모…2월까지 5000박스 수출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대표이사 길원섭)가 유니세프에 헤모글로빈 측정시스템을 수출한다.
회사는 최근 유니세프의 헤모글로빈 측정검사지 입찰에 참가해 14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를 통해 오는 2월까지 유니세프에 헤모글로빈 측정검사지 5000박스를 수출한다.
이 제품들은 주로 짐바브웨 구호 물품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검사지 수출은 2012년 녹십자메디스(구 세라젬메디시스)가 성사시킨 헤모글로빈 측정기기 1차 입찰에 이어진 것으로 회사 기술력과 제품 신뢰도를 인정받아 이뤄진 결과라는 설명.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검사지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이라며 “금액은 크지 않지만 수익률이 높은 계약으로 사업성 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최근 유니세프의 헤모글로빈 측정검사지 입찰에 참가해 14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를 통해 오는 2월까지 유니세프에 헤모글로빈 측정검사지 5000박스를 수출한다.
이 제품들은 주로 짐바브웨 구호 물품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검사지 수출은 2012년 녹십자메디스(구 세라젬메디시스)가 성사시킨 헤모글로빈 측정기기 1차 입찰에 이어진 것으로 회사 기술력과 제품 신뢰도를 인정받아 이뤄진 결과라는 설명.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검사지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이라며 “금액은 크지 않지만 수익률이 높은 계약으로 사업성 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