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분과위 "안전성 유효성 문제 없다" 합의
자궁경부암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백신에 MSD 4가 '가다실'과 GSK 2사 '서바릭스'가 모두 선정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산하 HPV 분과위원회 열고 자궁경부암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후보 백신 2종의 적합성을 논의했다.
여기서 HPV 분과위원회는 "두 백신이 안전성과 유효성에서 문제 없다"고 결론내렸다.
지난해 폐렴구균백신 NIP 백신에 최초로 화이자 13가 '프리베나13주'와 GSK 10가 '신플로릭스' 2개가 선정된 이후 두 번째 사례다.
기존까지 우리나라 NIP는 백신의 종류와 상관없이 예방하는 질환으로 통합해 가격을 결정했다.
두 백신이 NIP 포함된 만큼 향후 관전 포인트는 가격 이원화 여부다.
이원화 전례는 '프리베나', '신플로릭스'가 유일하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산하 HPV 분과위원회 열고 자궁경부암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후보 백신 2종의 적합성을 논의했다.
여기서 HPV 분과위원회는 "두 백신이 안전성과 유효성에서 문제 없다"고 결론내렸다.
지난해 폐렴구균백신 NIP 백신에 최초로 화이자 13가 '프리베나13주'와 GSK 10가 '신플로릭스' 2개가 선정된 이후 두 번째 사례다.
기존까지 우리나라 NIP는 백신의 종류와 상관없이 예방하는 질환으로 통합해 가격을 결정했다.
두 백신이 NIP 포함된 만큼 향후 관전 포인트는 가격 이원화 여부다.
이원화 전례는 '프리베나', '신플로릭스'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