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18일 ‘의료기기 IP 협의체 정기총회’ 개최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의료기기 IP 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3개 의료단지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의료기기 특허 지원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기 IP 협의체는 의료기기업체들의 특허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특허청과 의료단지·관계기관이 2015년 공동 결성한 이후 기업 맞춤형 특허전략 수립, 공공기관 IP 기술이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협의체 지원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검토하는 한편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의료기기 분야 공중심사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오후 3시부터는 의료기기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특허 인식확산 세미나’가 진행된다.
특허청 최정윤 의료기기심사팀장은 “세계적으로 특허 분쟁은 점차 심각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실제 분쟁을 겪어보지 않은 중소중견기업은 대부분 특허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미나를 통해 의료기기 분야 중소중견기업이 특허 필요성을 실감하고 특허 분쟁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허청도 이와 관련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3개 의료단지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의료기기 특허 지원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기 IP 협의체는 의료기기업체들의 특허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특허청과 의료단지·관계기관이 2015년 공동 결성한 이후 기업 맞춤형 특허전략 수립, 공공기관 IP 기술이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협의체 지원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검토하는 한편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의료기기 분야 공중심사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오후 3시부터는 의료기기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특허 인식확산 세미나’가 진행된다.
특허청 최정윤 의료기기심사팀장은 “세계적으로 특허 분쟁은 점차 심각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실제 분쟁을 겪어보지 않은 중소중견기업은 대부분 특허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미나를 통해 의료기기 분야 중소중견기업이 특허 필요성을 실감하고 특허 분쟁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허청도 이와 관련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