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인지장애인을 위한 정책 개발에 능동적 참여
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 신경과 서만욱 교수가 제11대 대한치매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서만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대한치매학회는 순수한 학문적 단체로 그 역할에 충실했지만 이제는 국내 치매정책의 중심에 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국내의 명실상부한 인지행동 전문학회로서 학회 차원으로 치매 예방과 인지장애우를 위한 정책개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학술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만욱 교수는 초대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장(2013-2015)과 제33대 대한신경과학회 회장(2015-2016)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만욱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대한치매학회는 순수한 학문적 단체로 그 역할에 충실했지만 이제는 국내 치매정책의 중심에 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국내의 명실상부한 인지행동 전문학회로서 학회 차원으로 치매 예방과 인지장애우를 위한 정책개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학술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만욱 교수는 초대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장(2013-2015)과 제33대 대한신경과학회 회장(2015-2016)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