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업체 중국 시장 진출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중국 상해 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한·중 의료기기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7일부터 20일까지 상해에서 열린 ‘제75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Spring 2016) 기간에 맞춰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오전 세미나에서는 현지 관계자들을 초청해 중국 의료기기시장 소개 및 의료기기 CFDA 등록 최신 트렌드 및 애로사항 해결사례 등 중국 시장진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오후 파트너링 행사에서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10개 국내 유망 의료기기업체들과 20개 중국 현지 바이어 등이 참석해 약 4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에서는 진흥원이 가지고 있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네트워크와 KOTRA 현지 바이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단기간에 다수의 상담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파트너링에 참여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은 상담을 통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서 향후 MOU 및 수출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진흥원과 KOTRA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 간 최적의 파트너를 만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2개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17일부터 20일까지 상해에서 열린 ‘제75회 중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CMEF Spring 2016) 기간에 맞춰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오전 세미나에서는 현지 관계자들을 초청해 중국 의료기기시장 소개 및 의료기기 CFDA 등록 최신 트렌드 및 애로사항 해결사례 등 중국 시장진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오후 파트너링 행사에서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10개 국내 유망 의료기기업체들과 20개 중국 현지 바이어 등이 참석해 약 4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에서는 진흥원이 가지고 있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네트워크와 KOTRA 현지 바이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단기간에 다수의 상담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파트너링에 참여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은 상담을 통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서 향후 MOU 및 수출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진흥원과 KOTRA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 간 최적의 파트너를 만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2개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