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박카스·그로트로핀 수출 증가에 1분기 매출 1469억원 달성
동아ST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올 1분기 해외 매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동아ST가 2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46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117억 원이었다.
전문의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783억원을 기록한 반면 해외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2% 증가한 44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캔박카스는 전년 동기 대비 47.0% 증가한 208억원을, 인성장호르몬인 그로트로핀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8.0% 증가한 113억원을 기록했다.
동아ST는 "매출액은 국내 전문의약품부문이 스티렌, 자이데나의 약가인하에 따라 감소했지만, 캔박카스와 그로트로핀 등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해외부문이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해외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액 대비 차지하는 비율도 30%를 초과했다.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20.0% 증가함에 따라 감소했다"고 밝혔다.
동아ST가 2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46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117억 원이었다.
전문의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783억원을 기록한 반면 해외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2% 증가한 447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캔박카스는 전년 동기 대비 47.0% 증가한 208억원을, 인성장호르몬인 그로트로핀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8.0% 증가한 113억원을 기록했다.
동아ST는 "매출액은 국내 전문의약품부문이 스티렌, 자이데나의 약가인하에 따라 감소했지만, 캔박카스와 그로트로핀 등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해외부문이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해외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액 대비 차지하는 비율도 30%를 초과했다.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20.0% 증가함에 따라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