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민관협의체 회의…방문규 차관 "맞춤형 전략 필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어 주목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방문규 차관 주재로 제2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바이오헬스 7개 강국 도약을 위해 연두 업무보고 등 추진상황 점검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수립 방향 및 보건의료 부문 서비스 발전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문규 차관을 위원장으로 미래부, 산업부, 문체부, 식약처, 복지부 및 서울대병원장, 병원협회장, 한미약품, 대웅제약, 루트로닉, 바이오협회, 보건산업진흥원, 첨단의료복합단지,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그리고 학계 인사 등 23명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산하에 산업별 실무 TF 분과를 구성해 제약산업과 정밀 및 재생의료 산업, 의료기기산업 등 미래산업을 선도할 바이오헬스 산업 핵심 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방문규 차관은 최근 멕시코와 이란 순방의 보건산업 분야 성과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한 해가 되도록 민관 역량을 모으고 집중해야 한다면서 맞춤형 전략을 만들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수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방문규 차관 주재로 제2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바이오헬스 7개 강국 도약을 위해 연두 업무보고 등 추진상황 점검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수립 방향 및 보건의료 부문 서비스 발전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문규 차관을 위원장으로 미래부, 산업부, 문체부, 식약처, 복지부 및 서울대병원장, 병원협회장, 한미약품, 대웅제약, 루트로닉, 바이오협회, 보건산업진흥원, 첨단의료복합단지,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그리고 학계 인사 등 23명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산하에 산업별 실무 TF 분과를 구성해 제약산업과 정밀 및 재생의료 산업, 의료기기산업 등 미래산업을 선도할 바이오헬스 산업 핵심 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방문규 차관은 최근 멕시코와 이란 순방의 보건산업 분야 성과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한 해가 되도록 민관 역량을 모으고 집중해야 한다면서 맞춤형 전략을 만들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수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