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축소수술 핵심은 의료진 전문성과 안전성"
광대뼈는 안면윤곽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전체적인 얼굴형을 결정하고 인상을 좌우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위이다. 그렇기 때문에 광대가 너무 도드라진다면 얼굴이 더욱 커 보이며, 남성적이고 고집이 세 보이는 등 지나치게 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광대뼈가 발달해 돌출된 편이다. 앞 얼굴의 폭이 작고 옆 얼굴로 부드럽게 이어져 입체적으로 보이는 서양인들과는 달리, 앞 얼굴이 밋밋하고 옆 얼굴과 직각으로 연결되는 동양인들의 얼굴은 넓적하고 입체감이 없어 보인다.
자신의 광대가 돌출됐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진단이 있다.
▲ 얼굴이 넓고 평평해 보인다.
▲ 광대 밑이 움푹 들어가 보이고 그늘져 보인다.
▲ 정면에서 볼 때 얼굴 중간 부분이 넓고 돌출되어 있다.
▲ 얼굴선이 부드럽지 않고 울퉁불퉁하다.
▲ 인상이 강하고 사나워 보인다.
▲ 긴 머리를 뒤로 묶기보다 늘어뜨리면 더 낫단 말을 듣곤 한다.
▲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
광대뼈가 돌출돼도 일상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의료진은 만약 지나치게 돌출된 광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콤플렉스로 여겨진다면 광대축소술로 부드러운 인상을 가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광대뼈축소술은 전신마취 후, 구강 내 점막 절개를 통해 축소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L자 모양으로 광대의 체부를 절골한다. 다음으로 광대 측방 접근을 위해 귀 앞 머리카락이 있는 부위에 세로로 1.5cm 정도 절개해 광대의 아치부를 절골한다.
그리고 체부와 아치부의 절골이 끝나면 광대를 계획한 만큼 안쪽으로 밀어 넣어준 다음 고정하게 된다. 즉, 광대의 앞뒤를 잘라서 돌출된 광대가 안쪽으로 들어가게 한 후, 다시 뼈를 고정하는 것이다.
우리성형외과 임평진 원장은 "광대축소술과 같은 안면윤곽 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얼마나 전문적인 진료를 하느냐이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수술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 후에 수술을 받아야 볼 처짐과 같은 부작용은 물론 수술 후 불만족감이 적다"고 말했다.
이어 임 원장은 "전신마취로 진행되며 광대의 안쪽에는 각종 신경이 통과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응급안전관리시스템을 구비해 응급상황을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광대뼈가 발달해 돌출된 편이다. 앞 얼굴의 폭이 작고 옆 얼굴로 부드럽게 이어져 입체적으로 보이는 서양인들과는 달리, 앞 얼굴이 밋밋하고 옆 얼굴과 직각으로 연결되는 동양인들의 얼굴은 넓적하고 입체감이 없어 보인다.
자신의 광대가 돌출됐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진단이 있다.
▲ 얼굴이 넓고 평평해 보인다.
▲ 광대 밑이 움푹 들어가 보이고 그늘져 보인다.
▲ 정면에서 볼 때 얼굴 중간 부분이 넓고 돌출되어 있다.
▲ 얼굴선이 부드럽지 않고 울퉁불퉁하다.
▲ 인상이 강하고 사나워 보인다.
▲ 긴 머리를 뒤로 묶기보다 늘어뜨리면 더 낫단 말을 듣곤 한다.
▲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
광대뼈가 돌출돼도 일상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의료진은 만약 지나치게 돌출된 광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콤플렉스로 여겨진다면 광대축소술로 부드러운 인상을 가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광대뼈축소술은 전신마취 후, 구강 내 점막 절개를 통해 축소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L자 모양으로 광대의 체부를 절골한다. 다음으로 광대 측방 접근을 위해 귀 앞 머리카락이 있는 부위에 세로로 1.5cm 정도 절개해 광대의 아치부를 절골한다.
그리고 체부와 아치부의 절골이 끝나면 광대를 계획한 만큼 안쪽으로 밀어 넣어준 다음 고정하게 된다. 즉, 광대의 앞뒤를 잘라서 돌출된 광대가 안쪽으로 들어가게 한 후, 다시 뼈를 고정하는 것이다.
우리성형외과 임평진 원장은 "광대축소술과 같은 안면윤곽 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얼마나 전문적인 진료를 하느냐이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수술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 후에 수술을 받아야 볼 처짐과 같은 부작용은 물론 수술 후 불만족감이 적다"고 말했다.
이어 임 원장은 "전신마취로 진행되며 광대의 안쪽에는 각종 신경이 통과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응급안전관리시스템을 구비해 응급상황을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