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저주파자극기 ‘PulseRelief’ 프로그램 개발 추진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국민대학교와 국내 헬스 앤 웰니스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지난 27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헬스 앤 웰니스 분야 ▲연구개발 인적자원 교류 ▲산업 육성 관련 장비·시설·인력 풀 지원 ▲산업체 전문가 자문 및 교수 활용 ▲프로그램 공동 개발 ▲기타 협력사업 추진·교류 등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최근 필립스가 선보인 ‘PulseRelief’(펄스릴리프)에 대한 효과 측정으로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PulseRelief는 다양한 자극으로 근육 통증을 완화해 주는 무선 저주파자극기로 지난 1월 한국시장에 출시됐다.
이 제품은 필립스가 자체 개발한 다주파 펄스로 편안한 자극을 제공하고 보편적인 통증 치료법인 TENS(경피신경자극)와 더불어 근육 자극법인 EMS(전기근육자극)를 채택했다.
또 20가지 펄스 프로그램 및 60단계 통증 강도 선택이 가능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무선 제어와 사용기록 저장이 가능하다.
필립스는 국민대 홍정기 교수의 트레이닝 연구소와 함께 PulseRelief의 20가지 펄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각기 다른 통증 맞춤형 사용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필립스코리아 피터 곽 부사장은 MOU 체결식에서 “국민대와의 협업은 전문적인 연구기관 노하우와 공신력을 통해 필립스 헬스 앤 웰니스 제품의 성능 연구 및 기술적 발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헬스 앤 웰니스 분야 ▲연구개발 인적자원 교류 ▲산업 육성 관련 장비·시설·인력 풀 지원 ▲산업체 전문가 자문 및 교수 활용 ▲프로그램 공동 개발 ▲기타 협력사업 추진·교류 등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최근 필립스가 선보인 ‘PulseRelief’(펄스릴리프)에 대한 효과 측정으로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PulseRelief는 다양한 자극으로 근육 통증을 완화해 주는 무선 저주파자극기로 지난 1월 한국시장에 출시됐다.
이 제품은 필립스가 자체 개발한 다주파 펄스로 편안한 자극을 제공하고 보편적인 통증 치료법인 TENS(경피신경자극)와 더불어 근육 자극법인 EMS(전기근육자극)를 채택했다.
또 20가지 펄스 프로그램 및 60단계 통증 강도 선택이 가능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무선 제어와 사용기록 저장이 가능하다.
필립스는 국민대 홍정기 교수의 트레이닝 연구소와 함께 PulseRelief의 20가지 펄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각기 다른 통증 맞춤형 사용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필립스코리아 피터 곽 부사장은 MOU 체결식에서 “국민대와의 협업은 전문적인 연구기관 노하우와 공신력을 통해 필립스 헬스 앤 웰니스 제품의 성능 연구 및 기술적 발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