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지원 등 환자 처치 시뮬레이션
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은 1일 지역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해 체계적인 응급구조 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80여명의 산악회 회원을 태운 관광버스 2대가 1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고, 이중 응급환자 40여명이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되어 진다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보고와 동시에 응급의료센터 주차장에 임시 재난대책본부, 응급의료지원팀, 재난지원팀이 구성됐으며, 중증환자 분류소, 임시진료소와 사망자 안치소 등 재난 시 필요한 임시 시설이 설치됐다.
재난발생지에서 이송되어 온 환자들은 환자 분류소에서 경증, 중증, 응급환자, 사망자로 분류되어 각 진료소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는 상황들이 실제 상황처럼 급박하게 전개됐다.
각 상황에 따라 환자후송, 의약품, 혈액, 의료소모품 등의 재난물품 조달 그룹을 나눠 환자의 경중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예고 없는 재난 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응급지휘체계 확립과 체계적인 응급구조 수행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로 각종 재난 발생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화재 및 재난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80여명의 산악회 회원을 태운 관광버스 2대가 1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고, 이중 응급환자 40여명이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되어 진다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보고와 동시에 응급의료센터 주차장에 임시 재난대책본부, 응급의료지원팀, 재난지원팀이 구성됐으며, 중증환자 분류소, 임시진료소와 사망자 안치소 등 재난 시 필요한 임시 시설이 설치됐다.
재난발생지에서 이송되어 온 환자들은 환자 분류소에서 경증, 중증, 응급환자, 사망자로 분류되어 각 진료소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는 상황들이 실제 상황처럼 급박하게 전개됐다.
각 상황에 따라 환자후송, 의약품, 혈액, 의료소모품 등의 재난물품 조달 그룹을 나눠 환자의 경중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예고 없는 재난 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응급지휘체계 확립과 체계적인 응급구조 수행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로 각종 재난 발생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화재 및 재난훈련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