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패스, 배우 정가은씨와 광고모델 계약

발행날짜: 2016-06-27 15:34:42
  • 친자확인 검사방법 유투브 공개…향후 지속적 홍보활동

바이오 전문 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가 배우 정가은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이에 따라 정가은씨는 친자확인 검사방법에 대한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완성된 영상은 현재 유투브에 공개됐다. 배우 정가은씨는 앞으로 휴먼패스의 전속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배우 정가은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정가은씨로 인해 휴먼패스의 정확한 친자확인 검사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패스는 유전자검사 15년 경력의 노하우를 가진 10명의 석·박사 연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담당 직원은 별도로 배치하는 업무 시스템을 적용해 신속한 검사 진행을 제공하고 있다.

검사 과정에 있어선 필요할 경우 30개의 상염색체 STR(염기서열반복구간, Short Tandem Repeat)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유전자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이러한 서비스 제공으로 현재 국내 최다인 약 30만 건의 이상의 샘플을 보유하고 있다.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휴먼패스는 미국 FBI CODIS(세계 최대 DNA 은행)에서 지정한 13개의 유전자를 포함해 총 15~30개의 유전자를 이용해 분석을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99.99%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고 검사에 집중할 수 있는 연구 환경 역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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