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신뢰도 향상…시장진입 유리한 입지 선점
상아프론테크(대표이사 이상원)가 다국적기업 짐머바이오메트(Zimmer Biomet)와 자사 의료용저압지속흡인기 ‘그린박’ 국내 유통 및 판매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의료용저압지속흡인기는 수술 후 환부에 생긴 체액·혈장 등 분비액을 진공상태로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배액(Drainge)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수집 용기.
신속하게 분비액을 배액함으로써 조직 층간 사이를 좁혀주며 항생제 사용을 줄여 치유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국내 의료용저압지속흡인기시장은 약 120억원 규모로 연간 80만 개가 사용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 ‘그린박’은 기존 방식의 흡인기 단점을 보완한 밀폐형 진공 흡인기로 균일한 배액 압력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간편한 교체가 가능하고 밀폐된 상태에서 폐기함으로써 병원 내 2차 감염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상아프론테크 관계자는 “글로벌기업 짐머바이오메트와 유통·판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관련 의료기기시장 진입에 있어 확실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신제품 개발과 안전필터주사기 시장진입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짐머와 바이오메트 합병으로 설립된 짐머바이오메트는 인공관절 등 정형외과 분야 글로벌기업으로 의료용저압지속흡인기 헤모박(Hemovac)을 국내 시장에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용저압지속흡인기는 수술 후 환부에 생긴 체액·혈장 등 분비액을 진공상태로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배액(Drainge)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수집 용기.
신속하게 분비액을 배액함으로써 조직 층간 사이를 좁혀주며 항생제 사용을 줄여 치유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국내 의료용저압지속흡인기시장은 약 120억원 규모로 연간 80만 개가 사용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 ‘그린박’은 기존 방식의 흡인기 단점을 보완한 밀폐형 진공 흡인기로 균일한 배액 압력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간편한 교체가 가능하고 밀폐된 상태에서 폐기함으로써 병원 내 2차 감염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상아프론테크 관계자는 “글로벌기업 짐머바이오메트와 유통·판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관련 의료기기시장 진입에 있어 확실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신제품 개발과 안전필터주사기 시장진입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짐머와 바이오메트 합병으로 설립된 짐머바이오메트는 인공관절 등 정형외과 분야 글로벌기업으로 의료용저압지속흡인기 헤모박(Hemovac)을 국내 시장에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