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중재학회 대회장과 연결-정상식 교수 "진료수준 한층 강화"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4일 심혈관중재시술 라이브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시연회는 막힌 심장혈관질환을 치료하는 중재시술의 전 과정을 실시간 원격 생중계를 통해 시술장 밖에서 참가자들이 관람하며 토론하는 첨단방식의 학술행사로 국내외 심장 전문의들이 참석한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학술대회 현장에서 열렸다.
지난 2일 오전 시작된 시연회는 강릉아산병원 혈관조영실과 학술행사가 열리는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오후까지 진행됐으며, 국내외 심장 전문가 500여명이 참가했다.
총 4건의 중재시술은 관상동맥이 모두 막혀 시술이 매우 까다로운 환자들을 선별해, 강릉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5명과 국내 심혈관중재시술 권위자 7명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고난도의 시술들이 알펜시아 학술대회 현장에 생생하게 시연됐다.
심장내과 정상식 교수는 "전국의 유수한 병원들과 더불어 이번 시술에 참여함으로써 강릉아산병원의 진료 수준과 위상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영동지역 최초로 심혈관센터를 개소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중재시술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시연회는 막힌 심장혈관질환을 치료하는 중재시술의 전 과정을 실시간 원격 생중계를 통해 시술장 밖에서 참가자들이 관람하며 토론하는 첨단방식의 학술행사로 국내외 심장 전문의들이 참석한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학술대회 현장에서 열렸다.
지난 2일 오전 시작된 시연회는 강릉아산병원 혈관조영실과 학술행사가 열리는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오후까지 진행됐으며, 국내외 심장 전문가 500여명이 참가했다.
총 4건의 중재시술은 관상동맥이 모두 막혀 시술이 매우 까다로운 환자들을 선별해, 강릉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5명과 국내 심혈관중재시술 권위자 7명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고난도의 시술들이 알펜시아 학술대회 현장에 생생하게 시연됐다.
심장내과 정상식 교수는 "전국의 유수한 병원들과 더불어 이번 시술에 참여함으로써 강릉아산병원의 진료 수준과 위상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영동지역 최초로 심혈관센터를 개소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중재시술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