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미생물 이용 난치성 질환 진단·치료기술 개발 상호협력키로
일동제약은 최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연구 및 비즈니스 모델 구현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위한 코호트(Cohort) 구성 및 운용 계획을 수립하고 장내 미생물을 이용한 난치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관련 임상을 포함해 정부 과제 공동 참여 등 장내 미생물 관련 연구과제들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 참여한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은 "프로바이오틱스 분야는 일동제약이 집중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라며 "장 건강은 물론, 아토피, 류마티스, 치매와 같은 난치성 질환의 치료 등 잠재성이 무궁무진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역에서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 5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이노베이션파크(HIP) 내에 부설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은행(IDCC, ILDONG Culture Collection)을 구축한 바 있다.
종균은행에는 3000여 종에 이르는 방대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및 관련 데이터를 비롯해 현재 임상연구를 진행 중인 신규 균주 후보군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부대 인프라 등이 갖춰져 있다.
일동제약은 해당 종균은행을 허브로 활용하여 분당서울대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임상 및 연구들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양측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위한 코호트(Cohort) 구성 및 운용 계획을 수립하고 장내 미생물을 이용한 난치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관련 임상을 포함해 정부 과제 공동 참여 등 장내 미생물 관련 연구과제들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 참여한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은 "프로바이오틱스 분야는 일동제약이 집중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라며 "장 건강은 물론, 아토피, 류마티스, 치매와 같은 난치성 질환의 치료 등 잠재성이 무궁무진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역에서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 5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이노베이션파크(HIP) 내에 부설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은행(IDCC, ILDONG Culture Collection)을 구축한 바 있다.
종균은행에는 3000여 종에 이르는 방대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및 관련 데이터를 비롯해 현재 임상연구를 진행 중인 신규 균주 후보군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부대 인프라 등이 갖춰져 있다.
일동제약은 해당 종균은행을 허브로 활용하여 분당서울대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임상 및 연구들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