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데이 나눔 행사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마련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 2일 고양시 거주 독거 어르신 및 차상위 계층 200여 가정에 쿨 매쉬 매트를 전달했다.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직원 월례조회 시 고양시 관계자에게 전달된 매쉬 매트 220여 점은 명지병원 직원들이 지난 7월 한 달간 미션데이 비전위크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 1000만원으로 마련했다.
명지병원 직원들은 7회째를 맞은 올 미션데이 비전위크 나눔 행사로 도서바자회와 재능기부를 통한 추억만들기 사진 촬영, 유모차 및 휠체어 항균 소독, 이웃 사랑 경매, 사랑 나눔 성금 모금 등의 기부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모두 10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 기금으로 구입한 매쉬 매트는 고양시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과 차상위 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환자제일주의 미션을 선포한 날을 기념하기엔 더할 나위없는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명지병원 직원들의 정성으로 외롭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직원 월례조회 시 고양시 관계자에게 전달된 매쉬 매트 220여 점은 명지병원 직원들이 지난 7월 한 달간 미션데이 비전위크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 1000만원으로 마련했다.
명지병원 직원들은 7회째를 맞은 올 미션데이 비전위크 나눔 행사로 도서바자회와 재능기부를 통한 추억만들기 사진 촬영, 유모차 및 휠체어 항균 소독, 이웃 사랑 경매, 사랑 나눔 성금 모금 등의 기부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모두 10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 기금으로 구입한 매쉬 매트는 고양시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과 차상위 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환자제일주의 미션을 선포한 날을 기념하기엔 더할 나위없는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명지병원 직원들의 정성으로 외롭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