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훈련원 방문, 격려금 전달 "꿈과 희망 줄 감동 기대"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1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소재)을 방문해 리우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참가를 위해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이날 훈련 참관에 앞서 정재준 선수단장으로부터 리우 패럴림픽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보치아, 탁구, 수영 등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참관하고, 물리치료실을 방문해 선수들의 안전과 부상방지에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정진엽 장관은 "리우 패럴림픽에서 장애인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감동의 모습을 기대하며, 좋은 성과가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리우 패럴림픽은 리우 올림픽대회 이후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우리나라는 11개 종목 139명이 참가해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결전을 벌일 예정이다.
정 장관은 이날 훈련 참관에 앞서 정재준 선수단장으로부터 리우 패럴림픽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보치아, 탁구, 수영 등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참관하고, 물리치료실을 방문해 선수들의 안전과 부상방지에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정진엽 장관은 "리우 패럴림픽에서 장애인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감동의 모습을 기대하며, 좋은 성과가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리우 패럴림픽은 리우 올림픽대회 이후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우리나라는 11개 종목 139명이 참가해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결전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