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명 한 자리 모인 가운데 Live Surgery 진행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정형외과 이용걸 교수가 최근 경희 어깨 심포지엄에서 Live Surgery를 집도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어깨밖엔 난 몰라'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형외과 전문의를 취득하고 어깨 질환 치료를 시작한 젊은 의료진이 임상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됐다.
이날 경희의료원 3층에 위치한 중앙수술실에서 이용걸 교수가 Remplissage 술식을 포함한 관절 불안정성 환자부터 관절경을 이용한 회전근개 봉합술과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환자의 역행성 인공관절 치환술까지 총 6건의 수술을 집도했다.
동시에 경희대 청운관에 300여 명이 모여 생중계를 지켜보며 각 질환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이용걸 교수는 "올해는 견주관절학회의 젊은 교수들을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처음 어깨 질환을 치료하기 시작했을 때의 어려움과 본인만의 노하우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어깨밖엔 난 몰라'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형외과 전문의를 취득하고 어깨 질환 치료를 시작한 젊은 의료진이 임상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됐다.
이날 경희의료원 3층에 위치한 중앙수술실에서 이용걸 교수가 Remplissage 술식을 포함한 관절 불안정성 환자부터 관절경을 이용한 회전근개 봉합술과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환자의 역행성 인공관절 치환술까지 총 6건의 수술을 집도했다.
동시에 경희대 청운관에 300여 명이 모여 생중계를 지켜보며 각 질환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이용걸 교수는 "올해는 견주관절학회의 젊은 교수들을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처음 어깨 질환을 치료하기 시작했을 때의 어려움과 본인만의 노하우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