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사 최종현, 사무총장 원윤희, 교육기획실장 전동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상근이사(기획이사)에 최종현 전문위원을 겸직 발령하고, 원윤희 기획정책실장을 사무총장으로, 전동환 교육기획국장을 교육기획실장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최종현 상근이사는 숭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1985년 보건복지부 근무를 시작으로 산업자원부 등에서 16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2006년부터는 건강복지정책연구원 사무총장, 대한의사협회 및 서울시의사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원윤희 신임 사무총장은 중앙대 사범대학을 졸업, 1987년부터 간무협에서 30여 년을 함께 해 온 간호조무사의 산증인이다.
교육 총괄 업무를 맡게 된 전동환 교육기획실장은 세종대를 졸업하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서 전문위원과 정책국장을, 보건의료혁신포럼에서 기획실장을 맡은 바 있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내년 1월 개정 의료법 시행에 앞서 무엇보다 사무처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개정 의료법 시행 대비 일환으로 사무처 중요 보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보건의료 실무 전문가들이 사무처의 핵심 보직을 맡게 된 만큼 간호조무사 직종의 도약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최종현 상근이사는 숭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1985년 보건복지부 근무를 시작으로 산업자원부 등에서 16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2006년부터는 건강복지정책연구원 사무총장, 대한의사협회 및 서울시의사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원윤희 신임 사무총장은 중앙대 사범대학을 졸업, 1987년부터 간무협에서 30여 년을 함께 해 온 간호조무사의 산증인이다.
교육 총괄 업무를 맡게 된 전동환 교육기획실장은 세종대를 졸업하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서 전문위원과 정책국장을, 보건의료혁신포럼에서 기획실장을 맡은 바 있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내년 1월 개정 의료법 시행에 앞서 무엇보다 사무처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개정 의료법 시행 대비 일환으로 사무처 중요 보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보건의료 실무 전문가들이 사무처의 핵심 보직을 맡게 된 만큼 간호조무사 직종의 도약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했다.